충청남도

[충청남도 부여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

대한민국 축제공연행사 정보 2025. 9. 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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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


- 홈페이지
https://mediaartbuyeo.com/

- 부여군
041-837-1722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정림사지

2025년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 「사비전승」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 10주년을 맞아, 사비백제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전승의 장을 부여 정림사지 미디어아트로 연출한다 사비백제의 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고, 지역적 특수성과 역사적 사실을 재해석하여 빛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다. 매년 호평을 받아온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의 백제가 추구한 미학을 바탕으로, 부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5-10-02 ~ 2025-10-12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정림사지
- 공연시간 : 19:00~22:00
- 주최자 정보 : 부여군
- 주최자 연락처 : 041-837-1722
- 주관사 정보 : 백제문화재단




◎ 행사소개
2025년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 「사비전승」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 10주년을 맞아, 사비백제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전승의 장을 부여 정림사지 미디어아트로 연출한다 사비백제의 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고, 지역적 특수성과 역사적 사실을 재해석하여 빛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다. 매년 호평을 받아온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의 백제가 추구한 미학을 바탕으로, 부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행사내용
ZONE 1

- 여정의 길

- 사비의 문

- 빛의 탑, 격동

- 빛의 강당

- 사비설법


ZONE 2

- 빛의 향로, 동천

- 사비천문

- 사비의 터, 찬란

- 사비의 꿈

- 사비화원

- 빛의 문양 & 빛 놀이


ZONE 3

- 전승의 빛, 영속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 포스터





◎ 주위 관광 정보

⊙ 진국회관

- 진국회관
041-837-2529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55-12

오리백숙, 오리로스, 오리훈제 등 오리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오리전문점으로, 아침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https://www.buyeo.go.kr
https://www.buye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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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국보로 유명한 정림사지오층석탑은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좁고 낮은 1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신라와의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이라는 뜻의 글귀를 이 탑에 남겨놓아, 한때는 ‘평제탑’이라고 잘못 불리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기단은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돌을 끼워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놓았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를 볼록하게 표현하는 목조건물의 배흘림기법을 이용하였다. 얇고 넓은 지붕돌은 처마의 네 귀퉁이에서 부드럽게 들려져 단아한 자태를 보여준다. 좁고 얕은 1단의 기단과 배흘림기법의 기둥표현, 얇고 넓은 지붕돌의 형태 등은 목조건물의 형식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단순한 모방이 아닌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며, 전체의 형태가 매우 장중하고 아름답다. 익산미륵사지석탑(국보)과 함께 2기만 남아있는 백제시대의 석탑이라는 점에서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세련되고 정제된 조형미를 통해 격조 높은 기품을 풍기고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이 석탑은 익산(益山) 미륵사지(彌勒寺址) 석탑(石塔)과 함께 백제시대(百濟時代)에 세워진 귀중한 탑으로, 우리나라 석탑의 시조(始祖)라고 할 수 있다. 목조건물의 가구(架構)를 모방하고 있으나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정돈된 형태에서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의 형태가 장중하고 명쾌한 기풍을 풍겨준다. 초층탑신(初層塔身) 4면에는 당(唐)의 소정방(蘇定方)이 백제(百濟)를 멸한 다음, 그 기공문(紀功文)을 새겨 넣었으나 이는 탑이 건립된 훨씬 뒤의 일이다. 이곳 일대의 발굴조사에서 정림사명(定林寺銘)이 들어 있는 기와가 많이 출토되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1박 2일>
예능 <1박 2일>에서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두고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본뜬 ‘인간 탑 쌓기 3종’ 미션을 수행한 곳이다. 인근에 백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상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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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양횟집

- 오대양횟집
041-835-2827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의열로 3

오대양횟집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활어회 전문점이다.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인근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단체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광어, 우럭, 초밥류 등이 있다.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하며 재료 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늘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갈한 음식 조리와 저렴한 음식값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부여향교, 의열사 등이 있다.

⊙ 부여향교


- 홈페이지
https://www.buyeo.go.kr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의열로 21-4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부여향교는 언제 세웠는지 잘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원래 부여읍 구교리의 서쪽 기슭에 세웠던 것을 18세기 중엽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고,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의 전체적인 배치는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이 앞쪽에 있고,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뒤쪽에 있어 전학 후묘의 구조로 되어 있다. 명륜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천장의 뼈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성현들과 우리나라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외의 건물로 공부방인 수선재와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 앞에는 다른 내삼문과는 달리 세 곳으로 나누고 협문을 두어 이를 대신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학생을 많이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지금은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 사또국밥

- 사또국밥
041-836-6800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의열로 33

사또국밥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마솥에 참나무장작으로 24시간 동안을 끓이는 전통 재래식 국밥을 판매하고 있다. 사또국밥, 도가니탕, 사또곰탕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도가니 전골과 소머리 수육도 맛볼 수 있다. 정림사지 5층 석탑과 가까워 연계 관광하기에도 좋다.

⊙ 의열사 (부여)


- 홈페이지
https://www.buyeo.go.kr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산3

의열사는 이 고장 충신인 백제의 성충·흥수·계백과 고려 후기의 충신 이존오를 위해 부여현감 홍가신이 세운 사당이다. 후에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선비 정택뢰, 인조 (재위 1623∼1649) 때 문신 황일호(1588∼1641)를 추가로 모셔 현재는 6명을 모시고 있는데, 해마다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조선 선조 8년(1575)에 처음 지어 인조 19년(1641)에 새로 고쳐지었으며, 고종 3년(1866)에 헐렸다가 그 뒤 다시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원래 용정리의 망월산에 있던 것을 1971년 현 남령공원으로 옮긴 것이다. 사당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부여향교,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관북리 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소산성 등이 있다.

⊙ 백제고을 누룽지백숙

- 백제고을누룽지백숙
041-835-8353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96

백제고을 누룽지백숙은 충남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과 궁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토종닭과 오리누룽지 백숙 전문식당으로 11가지의 한약재료를 사용한 보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백숙의 특성상 미리 예약을 한 뒤에 방문하는 것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좋다.

⊙ 사비면옥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dorazegang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궁남로 5 1층

사비면옥은 충청남도 부여군 동남리에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직접 우려낸 한우 육수와 동치미로 국물을 낸 물냉면이고 수제 양념과 과일로 맛을 낸 비빔냉면과 명태회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회냉면도 많이 찾는다. 냉면 외에 소갈비찜, 소고기탕, 뚝배기 떡국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을 열기 무섭게 사람들이 몰릴 만큼 소문난 맛집으로 부여나 공주 부근을 여행 중이라면 궁남지 근처를 찾아 꼭 맛봐도 좋을 만큼 맛있다. 부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낙화암과 백제문화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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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 문학관


-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shindongyeop.com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신동엽길 12

신동엽문학관은 시인 신동엽(1930~69)을 기리는 문학관이다. 이곳은 생가와 마을, 작품이 구상된 실제 장소들 속에 자리해 있으며, 시인의 생애를 구성하는 각종 유품과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다. 건축가 승효상의 설계로 들어선 신동엽문학관은 오늘날 부여가 자랑하는 3대 건축물의 하나로 꼽혀 건축을 전공하는 학도들의 답사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와 함께 부여 출신 화가 임옥상의 설치미술 ‘시의 깃발’은 신동엽의 시가 바람에 나부끼는 형상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 지금도 신동엽 정신을 계승하려는 후배들이 관리하고 있는 신동엽문학관은 신동엽 기념사업 등을 통해 현대적 의미의 대안적 상상력을 제공하는 인문기행의 메카가 되는 것을 지향한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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