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상북도 봉화군]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대한민국 축제공연행사 정보 2025. 9. 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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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 홈페이지
https://www.bdna.or.kr/contents/dynamicDetailExhbit?menuId=M0143&upMenuId=M0060&s0&postNo=16669

-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054-679-1000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봉자페스티벌은, 봉화 자생꽃 축제로 지역 농가에서 직접 키운 꽃과 지역 예술인·소상공인이 함께 협업하며 만든 상생 축제이다. 이번 축제의 부제는 ‘꽃, 별에 그리우다’로 ‘꽃’은 나와 우리를, ‘별’은 밤하늘의 별, 자생식물 그리고 우리의 미래, 희망, 꿈 등을 상징한다. 기후위기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5-10-02 ~ 2025-10-12
- 이용요금 : 입장료 무료(트램 유료)
- 행사 장소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
- 공연시간 : 09:00~18:00
- 주최자 정보 :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 주최자 연락처 : 054-679-1000
- 주관사 정보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행사소개
봉자페스티벌은, 봉화 자생꽃 축제로 지역 농가에서 직접 키운 꽃과 지역 예술인·소상공인이 함께 협업하며 만든 상생 축제이다. 이번 축제의 부제는 ‘꽃, 별에 그리우다’로 ‘꽃’은 나와 우리를, ‘별’은 밤하늘의 별, 자생식물 그리고 우리의 미래, 희망, 꿈 등을 상징한다. 기후위기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행사내용
1. 체험프로그램 : 목재 마그넷 만들기, 자생식물 모빌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영수증 사진기, 봉자네컷 포토부스 운영 등
2. 교육프로그램 : 이오난사 테라리움 만들기, 백두랑이 키링만들기, 씨앗 리사이클링 이야기, 호랑이 생태 설명회 등
3. 문화행사 : 토크콘서트, 마당극, 교향악 공연, 버스킹 공연, 야간행사 등
4. 지역농소상공인 플리마켓 운영

* 축제기간 추석당일 10.06일은 휴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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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홈페이지
https://www.bdna.or.kr/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과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1,400㎞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33%가 서식하고 있는 중요 생태축이다. 그중 특산식물 27%, 희귀 식물 17%가 있으며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증진시켜 대자연과 인간의 풍요로운 상생을 이끌고자 한다. 이 외에도 산림생물자원 및 봉화군 향토생물자원의 산업화 연구를 통한 지역경제 개발 등에 기여하고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춘양목송이 정보화마을


- 홈페이지
http://cs.invil.org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골마길 3

춘양목송이 정보화마을은 농담 삼아 강원남도라고도 부르는 경북의 최북단에 있는 마을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로 4월에도 눈을 볼 수 있는 마을이다. 춘양목과 송이로 유명하고, 운곡천과 두내약수터 등이 있는 깨끗하고 고즈넉한 산골 마을이다. 골골이 흐르는 맑은 샘물과 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소박한 사람들의 정겨운 웃음과 넉넉한 인심, 맑은 공기가 있는 천혜의 청정지역이다.
마을의 주 특산물은 가을철 솔향기 가득한 송이와 사과, 블루베리, 표고버섯, 호두, 잡곡, 고랭지 배추가 있으며, 특용작물로는 천궁, 황기 등 고랭지 약초가 있다. 지대가 높고, 일조시간이 긴 고랭지 지역 특성 때문에 더 맛있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지어진다.
마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춘양목 솔숲 체험, 춘양목 한옥레고체험, 춘양목 나무공예체험, 블루베리 따기 체험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 펜션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숙박 비용에는 숙소뿐만 아니라 숲길 탐방과 바리스타 체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 서벽금강소나무숲


- 홈페이지
봉화군청 https://www.bonghwa.go.kr/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서벽금강소나무숲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80㏊ 규모의 숲으로 굵기가 평균 50㎝가 넘는 약1,500그루의 금강소나무(춘양목) 자생지이다. 이 숲은 1974년 채종림으로 지정된 이후 이곳에서 채취한 종자로 묘목을 키워 전국의 산림에 심었으며 2001년에는 궁궐이나 전통사찰 등 문화재 보수복원을 위한 문화재용 목재 생산림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 숲에는 춘양목이라 부르는 우람한 금강소나무 외에도 산옥잠화, 산수국, 동자꽃 등 아름다운 야생화가 함께 자라고 있으며 고라니, 청설모 등의 동물은 물론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도마뱀과 도롱뇽이 서식하는 등 다양한 생명체의 보고이다. 이 아름다운 숲에서 누구나 여가와 휴양, 건강증진, 취미생활을 즐기고 다양한 동·식물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2006년 7월부터 산책로 휴식공간을 만들어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산림욕을 즐기고 자녀에게는 자연체험학습에 좋은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근에는 조선 세조2년 때부터 자란 할아버지 철쭉 나무가 있다. 백두대간이 지나는 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옥돌봉 사이 해발 1,085m 산능선에 키 5m, 너비 8.3m, 둘레 105㎝에 달하는 조선시대에 싹을 틔워 지금까지 550년간을 자라 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철쭉으로 추정되는 나무로 산림청에서는 주변 특수 활엽수와 각시원추리, 노랑제비꽃, 처녀치마 등 희귀 초본류를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 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축서사(봉화)


- 홈페이지
http://www.chookseosa.org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월계길 739

축서사(鷲棲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本寺)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末寺)이다. 문수산(文殊山) 기슭, 해발 800m 고지의 명당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이다. 독수리 축(鷲), 깃들 서(棲), 즉 독수리가 사는 절이라는 뜻으로 독수리는 지혜를 뜻하며, 지혜는 바로 큰 지혜를 가진 문수보살님을 뜻한다. 또 다른 가설로 험준한 뒤쪽 산세가 풍수지리학상으로 독수리의 형국이므로 축서라 명명했다고 보는 이도 있다.
축서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3년(서기 673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연기설화에 의하면 문수산 아래 지림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 절의 스님이 어느 날 밤 지금의 개단초등학교 앞산을 바라보니 휘황찬란한 빛이 발산되고 있어 광체가 나는 곳으로 갔더니 한 동자가 아주 잘 조성된 불상 앞에서 절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얼마 후 그 동자는 청량산 문수보살이라며, 구름을 타고 사라져 버리고 불상만 남았다고 한다. 훗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의상대사가 불상을 모실 곳을 찾아다니다가 현 대웅전 터에 법당을 짓고 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대웅전 상량문에 의하면 이 절은 서기 1875년에만 해도 대웅전, 보광전, 약사전, 선승당, 동별당, 서별당, 청련당, 백화당, 범종각 등 여러 동의 건물이 있었고, 산내 암자만도 상대, 도솔암, 천수암 등 세 개나 되었다. 대웅전 본존불에 기도하면 영험이 있다 하여 기도처로 유명한 사찰이기도 하였으나, 조선 말기 을사조약과 정미7조약으로 왜구의 속국화되는 것을 분개하여 전국적으로 의병이 무장봉기하여 항일투쟁할 때 이곳에도 일본군이 의병을 토벌하기 위한 작전으로 방화하여 대웅전 1동만 남기고 전소시켰다.
축서사에는 보물 제995호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 보물 제1379호 괘불탱,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제157호 축서사삼층석탑,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제158호 축서사석등 등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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