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시]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jj.bookfair/
- 전주시
063-230-1859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118 (전동)
전주책쾌는 전국의 독립출판 창작자, 출판사, 책방이 한데 모여 신작을 선보이고 홍보·판매하며, 다양한 독립출판 관련 강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5-06-07 ~ 2025-06-08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문화공판장 작당
- 공연시간 : 11:00~19:00
- 주최자 정보 : 전주시
- 주최자 연락처 : 063-230-1859
- 주관사 정보 : 도서관산업과 책문화산업팀
- 주관사 연락처 : 063-230-1859
◎ 행사소개
전주책쾌는 전국의 독립출판 창작자, 출판사, 책방이 한데 모여 신작을 선보이고 홍보·판매하며, 다양한 독립출판 관련 강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행사내용
1. 참가팀 도서 판매: 전국 독립출판 창작자, 출판사, 책방 총 92팀의 신작 도서 홍보 및 판매
2. 강연
1) 6. 7.(토) 13시~14시 30분 완판본살롱(이태영 완판본연구자, 안은주 완판본문화관 학예실장)
2) 6. 7.(토) 16시~17시 30분 책방 모범도시 전주, 7년 이상 살아남은 책쾌들(책방 토닥토닥, 잘익은언어들, 에이커북스토어, 살림책방)
3) 6. 8.(일) 11시~12시 30분 전주책쾌, 어떻게 기획했나(임주아 물결서사 대표)
4) 6. 8.(일) 13시 30분~15시 좋아하는 일이, 업이 될 때까지(김져니 일러스트레이터, 요호이 대표)
5) 6. 8.(일) 16시~17시 30분 콘텐츠 시대,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하시겠습니까?(김경현 다시서점 대표)
3. 전시
1) 독립출판, 가장 빛날 자유(2025 전주책쾌 참여 92팀의 대표도서 미디어 전시)
2) 책의 기수, 책쾌가 온다(2025 전주책쾌 기획의도를 담은 해설 전시)
3) 벌써 10권, 전주책은 계속(전주도서관 출판제작지원사업 도서 전시)
4. 체험
1) 책쾌는 내 손 안에(전주책쾌 캐릭터를 목판으로 찍어보는 체험)
2) 나의 아름다운 깃발(손깃발에 나만의 문장을 적고 포토존에 꽂아보기)
5. 이벤트
1) 책 구매 시 굿즈 증정 이벤트(2권,5권,8권 구매 시 선착순 굿즈 증정)
2) 한복 입고 책쾌 나들이(한복 입고 행사장 방문 시 소정의 후원물품 굿즈 증정)
3) 오픈런 이벤트(양일간 행사 시작 11시 오픈런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책쾌도록 증정)
그 외 포토존 및 다용도 쉼터, 포스터 무료 배부 등 운영
◎ 주위 관광 정보
⊙ 조점례남문피순대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3가 2 - 246
조점례 남문 피순대는 전주 남부시장 내에 있는 순대전문점이다. 24시간 운영하면서 피순대와 순대 국밥, 잡채 순대, 모둠 고기, 머리 눌림 등을 파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피순대는 중국산 당면이 들어간 일반 순대와는 다르게 선지, 두부, 고기, 달걀, 채소에 다진 곱창 등을 넣어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과 부드럽고 깊은 뒷맛이 남는다. 맑은 국물에 순대와 곱창이 푸짐하게 들어간 순대 국밥은 칼칼하고 깔끔한 맛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인기 있는 메뉴다. 주차는 남부 시장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 방문 시간대에 따라 긴 대기도 감수해야 한다.
⊙ 전주전동성당
- 홈페이지
http://www.jeondong.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 천주교 최초 순교자의 恨 맺힌 사형 터 *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으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 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豊南門)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柳恒儉)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 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 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 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 전주 풍남문
- 홈페이지
https://tour.jb.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전동)
풍남문은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으며,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 옆면 3칸, 2층이 앞면 3칸, 옆면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다. 평면상에서 볼 때 1층 건물 너비에 비해 2층 너비가 갑자기 줄어들어 좁아 보이는 것은 1층 안쪽에 있는 기둥을 그대로 2층까지 올려 모서리 기둥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 전주 한옥 마을 한복 색동저고리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26 (전동) 카카오프렌즈 3층
전주 한옥마을 한복 색동저고리는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의상 대여점으로 한옥마을 제1공영주차장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전통 한복부터 경성의복, 교복, 아기 한복, 어우동 한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주며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해 준다. 치마의 종류가 많아 고르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컨셉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시간제 대여와 종일 대여가 있으며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한옥마을은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아름다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워 대여한 옷을 입고 아이와 함께, 또는 여행 중인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좋다.
⊙ 전주완산도서관
- 홈페이지
전주시립도서관 http://lib.jeonj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곤지산4길 12 (동완산동)
전주시는 모든 시민이 책과 함께 성장하고 책이 삶이 되는 도시로의 확장을 위해 시민이 편하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이고 열린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이동도서 순회차량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강당에서는 각종행사, 강연회, 발표회를 갖는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서학동 예술마을
- 홈페이지
http://www.seohakro.co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로 65 (서서학동)
서학동 예술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에 위치한 예술마을이다. 전주천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전주한옥마을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분위기라면 서학동 예술마을은 그에 비해 덜 알려져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이미 이곳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지 오래다. 서학동 예술마을은 과거, 교사와 학생이 많이 살고 있어 선생촌으로 불리던 곳이었으나 지역 상권의 쇠퇴와 주거시설의 낙후 등의 문제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0년 음악을 하고 글을 쓰는 부부가 한옥을 고쳐 ‘벼리채’라는 문패를 달고 창작활동을 하면서 화가, 자수가, 사진작가, 도예가, 음악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고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예술촌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30~60대의 예술가 30여 명이 마을 주민과 공존하고 있다.
1980~1990년대 옛 골목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오랫동안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떡집, 쌀집, 이발소 등과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갤러리와 공방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옥 갤러리 ‘서학동 사진미술관’을 비롯해 화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감성 가득한 카페와 갤러리들, 개성 넘치는 공방과 소품숍에서는 즉석에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독특한 외관의 갤러리 ‘적요쉼쉬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한지패브릭아트샵, 뜨게공방 등 하루의 시간도 짧을 만큼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곳들로 넘쳐난다.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공간을 검색해서 찾아가거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골목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곳으로 불쑥 들어가도 실패할 일이 없다.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추억과 낭만을 재충전 해 보기를 추천한다.
⊙ 마시랑게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masirange/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00 (전동)
전통과 문화가 살아숨위는 도시, 전주에 위치한 신상 핫플 '마시랑게'
마시랑게는 관광벤처기업인 '한복남'에서 운영하는 전통카페&펍으로 낮에는 전통차, 밤에는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는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한 개방감과 멋진 뷰를 선사하며 내부 각 스폿마다 인테리어를 달리하여 한옥의 멋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좌석에 앉으면 그곳이 바로 포토존이 된다. 또한 경기전을 배경으로 마련된 '진짜' 원형 포토존에서 독특하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금요일, 토요일에는 전통 티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전
- 홈페이지
비짓전주 https://tour.jeonju.go.kr/index.jeonju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 모주체험여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moju_yeo/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37 (교동) 2층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서 나만의 모주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전통주는 ‘인삼모주’와 ‘여모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인삼, 대추, 계피, 편강, 황기, 감초 등 각종 한약재가 놓여 있는데, 선택한 모주 레시피에 맞게 담아 오면 된다. 테이블 앞에 놓인 태블릿으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쉽고 편하게 나만의 모주를 만들어볼 수 있다. 통유리창으로는 사시사철 다른 절경을 만들어 내는 경기전과 전주 한옥마을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뷰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체험 후에는 각자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하기 좋다.
⊙ 서학예술마을도서관
- 홈페이지
https://tour.jeonj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12-1 (서서학동)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2022년 6월 개관한 공립 도서관이다. 보유 도서는 1천여 권이며,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 놓은 공간이라 한번 방문하면 오래 머물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매력적인 곳이다. 오래된 카페, 갤러리 건물을 재단장한 곳이라, 도서관보다는 북 카페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가까운 거리에 전주 한옥마을이 있어 전주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남부시장 등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