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백제문화유산주간
백제문화유산주간
- 홈페이지
http://www.baekjejugan.com/html/week/
- 국가유산청
070-7209-3770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백제문화유산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공주‧부여‧익산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한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문화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제공 및 백제문화유산을 홍보하고자 백제왕도인 공주 ‧부여 ‧익산에서 8개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해마다 일주일 간 개최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재)백제세계유산센터로 총 9개 관련기관(국가기관, 관련 지자체, 재단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문화향유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역사 교육 현장이자 고품격 문화공간의 장이 될 것이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4-05-27 ~ 2024-06-02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백제역사유적지구, 국립공주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 공연시간 : 5. 27.(월): 박물관 휴관일로 온라인이벤트만 운영
5. 28.(화)~6. 2.(일): 09:00~18:00
(단, 백제문화유산 녹턴 프로그램 진행시 연장운영)
백제문화유산 녹턴: 5. 30.(목)-익산, 5. 31.(금)-공주, 6. 1.(토)-부여
- 주최자 정보 : 국가유산청
- 주최자 연락처 : 070-7209-3770
- 주관사 정보 :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재)백제세계유산센터
◎ 행사소개
백제문화유산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공주‧부여‧익산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한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문화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제공 및 백제문화유산을 홍보하고자 백제왕도인 공주 ‧부여 ‧익산에서 8개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해마다 일주일 간 개최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재)백제세계유산센터로 총 9개 관련기관(국가기관, 관련 지자체, 재단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문화향유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역사 교육 현장이자 고품격 문화공간의 장이 될 것이다.
◎ 행사내용
❍ 홍보 부스 운영
- 포토 부스(백제 네컷) 및 프로그램‧이벤트 진행
❍ 주요 프로그램 운영
- 필름카메라 투어 “백개의 시선”
- 롤링페이퍼 “백제에 마음을 전하다”
- 일러스트 수상작 전시
- 페이스페인팅
❍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박물관 제공 체험 키트 만들기(공주-무드 등, 부여-우드액자, 익산-금동제사리외호 블록)
- 백제문양 전통 등, 나만의 백제 열쇠고리, 백제 에코백 만들기
❍ 이벤트 운영
- (온라인) 3행시 짓기, 온라인 롤링페이퍼, 전통 등 만들기 체험 인증, 인생샷 투어 in 백제
- (오프라인) 룰렛 돌리기, 가로세로 낱말퀴즈, 여긴 어디?
❍ 백제문화유산 녹턴 운영
◎ 주위 관광 정보
⊙ 선화당(공주)
- 홈페이지
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조선시대 충청도 관찰사가 공무를 집행하던 곳이다. 도내의 일반 행정·군사·조세 및 중요한 재판이 행해졌다. 원래 태조 4년(1395)에 충주에 설치되었으나 선조 35년(1602)에 공주로 옮겨와 충청도 전체를 관장하는 지방행정의 중심지가 되었다.『여지도서』에는 선화당을 비롯하여 50여 채의 건물과 칸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지금은 선화당과 포정사 및 삼문, 부속건물 1채만 남아있다. 지금의 선화당 건물은 순조 33년(1833)에 지은 것으로, 원래는 공주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자리에 있었으나 193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앞면 8칸·옆면 4칸의 규모인데, 원래는 앞면 9칸·옆면 5칸이었던 것이 옮기면서 축소되었다. 지붕의 옆선이 여덟 팔 (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내부는 칸을 막지 않고 전체를 통칸으로 하여 넓은 공간을 마련하였고 2열로 기둥을 세웠다. 중앙은 우물 정(井) 자 모양의 천장으로, 주위의 툇간은 서까래가 드러난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임금의 덕을 드러내어 널리 떨치고 백성을 교화하는 건물임을 뜻하는 ‘선화당(宣化堂)’이라는 현판을 앞면 중앙에 달았다. 조선 중기의 수법이 남아있는 조선 후기의 관아 건축으로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 국립공주박물관
- 홈페이지
http://gongju.museum.go.kr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국립 박물관으로 공주를 비롯한 충청남도 지역에서 출토된 중요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유적 발굴 조사와 해외 문화재 조사 등을 통한 학술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 학습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대전·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9점, 보물 3점 등 문화재 10,000여 점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관·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물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전문연구자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고, 더불어 문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며 그 결과물을 발간한다. 이 밖에 열린 문화공간이 자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강당·세미나실 등을 갖추었다.
일제강점기 공주 지역의 백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공주고적보존회를 모태로 1940년 공주사적현창회(公州史蹟顯彰會)를 결성하여 조선시대 관아 건물인 선화당(宣化堂)에서 박물관 사업을 시작하였다. 1946년 국립박물관 공주분관을 거쳐, 1975년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발굴 문화재의 보존과 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2004년 5월 공주시 웅진동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아트센터고마
- 홈페이지
http://www.gongjucf.or.kr/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90 (웅진동)
공주 고마나루길에 있는 아트센터꼬마는 창조와 문화 영역이 조화된 문화예술 복합공간이다. 관객의 개인 가치, 대중, 지역민을 우선시한다. 또한 참여와 개입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공간, 사회의 공간으로 확대시키고 우수한 전시, 대관, 공연 콘텐츠 제공으로 지역 대표 문화예술 중심지를 자처한다. 아트센터고마는 다양한 전시, 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며, 문화와 관광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가치를 추구한다.
⊙ 공주한옥마을 웅진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gongju.go.kr/hanok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12 (웅진동)
공주 한옥마을 웅진오토캠핑장은 공주 한옥마을에서 운영하는 개인 카라반 사이트 캠핑장이다. 동시에 4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개인 카라반이나 트레일러 소유자만 이용 가능하다. 자가 텐트는 이용할 수 없다. 사이트 이용 시 전기, 수도,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식당 3곳과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 식사와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고마나루 솔밭길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가까운 거리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 고마나루
- 홈페이지
https://www.gongju.go.kr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045
고마나루는 공주 웅진동 지역에 있는 명소로 곰과 인간에 얽힌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 깊은 지역이다. 금강과 연미산 등 백제 무령왕릉 서쪽으로 펼쳐지는 낮은 구릉지대와 금강변 나루 일대를 말한다. 고마나루는 공주의 옛 지명이고, 고마(固麻)는 곰의 옛말이며 한자로는 웅진(熊津)이라 썼다. 신라 신문왕 때는 웅천주, 경덕왕 때는 웅주라 하였으며, 940년 고려 태조 때 공주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백제 문주왕이 웅진으로 천도하던 교통로였고, 나당연합군의 장군 소정방이 백제 공격을 위해 금강을 거슬러 와 이곳에 주둔했으며, 백제 멸망 후에는 웅진 도독부를 설치했던 곳으로 백제 역사의 중심무대이자 국제적 교통의 관문이었다. 또, 금강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던 웅진단 터가 남아있으며 서민들의 생활터이자 물길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고마나루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일 뿐 아니라 금강 옆으로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450여 그루의 솔밭이 금강, 연미산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는 경승지이다.
⊙ 곰나루국민관광단지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110-16 (웅진동)
곰나루국민관광단지는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8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곰나루는 고마나루라고 불리기도 하는 데, 이 이름에는 두 가지 유래가 있다. 하나는 ‘큰말(마을) 나루’, ‘큰 성’의 의미에서 유래되었고, 다른 하나는 곰과 관련한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관광단지에는 충청남도 개도 100주년 웅비탑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매년 7~8월에 개장하는 어린이 수영장은 무료로 개방한다. 관광단지는 공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 미르섬이 위치해 있다.
⊙ 백제오감체험관
- 홈페이지
https://www.gongju.go.kr/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30
백제오감체험관은 곰과 인간에 얽힌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 깊은 명승지인 ‘고마나루 명승길’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의 송산리고분군,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눈과 귀로 배운 역사를 손끝으 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8개의 테마관을 갖춘 이곳 체험관은 탁본문양체험, 야광스탬프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놀이 및 게임 프로그램을 설계해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웅진백제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목할 만한 공간은 1층 로비에 자리한 ‘공감의 창’으로 소리와 터치로 색상이 변하는 2층 높이의 압도적인 규모의 패널이다. 이 패널에는 관람객이 체험 관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린 콘텐츠를 화면으로 보여준다. 또 한 같은 층에 자리한 ‘창조의 창’에서는 백제시대 유물을 크레파스로 예쁘게 채색한 후 스캐너로 통해 그래픽 맵핑 영상으로 벽면에 띄울 수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출처 : 공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 웅비탑
- 홈페이지
https://tour.chungnam.go.kr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104 (웅진동)
웅비탑은 공주시 곰나루국민관광단지에 세워진 탑이다. 충남의 역사, 문화를 바탕으로 충남의 새로운 출발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웅비탑은 충청남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했다. 밝고 희망찬 21세기를 향하여 웅비하려는 도민의 염원을 담긴 탑이다. 조형물의 구성은 탑신부, 기단부, 조각상으로 했다. 탑신부는 백제의 예술성을 형상화했고, 기단부는 20세기의 디딤돌을 상징하는 20계단과 100주년을 기념한 100평의 지하 공간을 만들었다. 조각상은 백제금동대향로 등 백제문화를 형상화했다. 주변에는 고마나루, 공주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 금강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 금강온천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51-12 (웅진동)
금강온천은 이름 그대로 공주 시내 금강 주변에 위치한 온천이다. 지하 1,300m 암반수에서 용출하는 양질의 온천수로 수소이온농도 8.57의 알칼리성 단순천이며 수질은 무색, 무미, 무취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만성 피부질환, 지방 과다, 발의 땀 제거 등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형온천과 금강온천모텔, 공주한옥마을 등 숙박시설이 함께 있어 가족 단위의 손님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는 국립공주박물관, 공주문예회관,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공산성, 고마나루 등의 관광지가 있다.
⊙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https://www.gongju.go.kr/tour
-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37 (웅진동)
사적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백제 웅진시기(475~538년)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곳이다. 무령왕릉을 포함한 이 일대의 고분들은 모두 7기가 전해지는데, 금강의 남쪽 구릉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는 무령왕릉과 5호분과 6호분이 있고, 동북쪽에는 1∼4호분이 있다. 1∼6호분은 일제 강점기에 조사되어 고분의 구조와 형식이 밝혀졌고, 무령왕릉은 1971년 5호분과 6호분의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1~5호분은 백제의 대표적 무덤 양식인 돌로 만든 굴식돌방무덤이고, 6호분과 무령왕릉은 당시 중국에서 널리 유행하던 무덤 양식인 벽돌무덤이다. 벽돌무덤은 백제에서 이전에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양식의 무덤으로, 이는 백제가 중국 남조 양나라와 활발히 교류를 했다는 증거이다. 특히 무령왕릉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은 석수와 도자기를 비롯하여 일본산 금송으로 만든 목관, 태국 및 인도와의 교류를 의미하는 장신구 등이 발견되어 백제의 수준 높은 국제적 문화교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