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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종로구] 종묘 묘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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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묘현례


- 국가유산청
1522-2295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며, 종묘에서 행해진 조선시대 국가 의례 중 여성이 유일하게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창작 뮤지컬과 의례 재현을 결합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과 조선 왕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5-04-26 ~ 2025-05-02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종묘
- 공연시간 : 10:00~17:00
- 주최자 정보 : 국가유산청
- 주최자 연락처 : 1522-2295
- 주관사 정보 : 국가유산진흥원




◎ 행사소개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며, 종묘에서 행해진 조선시대 국가 의례 중 여성이 유일하게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창작 뮤지컬과 의례 재현을 결합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과 조선 왕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1)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

- 내용: 조선시대 종묘에서 행해진 국가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했던 묘현례를 재현하며 뮤지컬과 결합한 창작공연극

- 공연기간: 2025. 4. 26.(토)~4. 30.(수)

- 공연시간: (1회) 13:00~13:40 (2회) 16:00~16:40 / 일 2회(총 5일 10회)

- 공연장소: 종묘 영녕전

- 참여방식: 무료(사전예매 및 현장접수)



2. 부대프로그램

1) <조선 왕실의 향, 부용향 만들기>

- 내용: 조선 왕실을 상징하던 향으로서 각종 의례에 사용된 부용향 만들기 체험

- 운영기간: 2025. 4. 26.(토)~5. 2.(금), 10:00~17:00(7일간)

- 운영장소: 종묘 정전 악공청

- 참여방식: 무료(사전예매 및 현장접수)



2) <세자·세자빈이 되어 사진 찍기>

- 내용: 조선 왕실 복식 체험 및 사진 촬영

- 운영기간: 2025. 4. 26.(토)~5. 2.(금), 10:00~17:00(7일간)

- 운영장소: 종묘 영녕전 악공청

- 참여방식: 무료(현장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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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종묘광장공원


- 홈페이지
http://tour.jongno.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는 조선 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종묘 건축물은 문화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공원 안에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들이 종묘를 드나들 때 물을 마셨다는 우물이 다시 만들어졌고,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과 편의시설을 갖춘 녹지대가 만들어져 있다.
종묘 앞 일대 39,669m²(1만 2천여 평)의 마당에 주차시설을 갖춘 종묘광장공원은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서순라길


- 홈페이지
https://korean.visitseoul.net/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0-3 (종로3가)

서순라길은 서울 종로구 종로 150-3에서 권농동 26까지를 잇는 도로로, 옛 조선의 치안을 담당하는 순라군이 다니던 길이다. 종묘를 순찰하던 순라청의 서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서순라길’로 부른다. 주위에 익선동, 인사동, 북촌, 삼청동 등 전통적인 인기 관광 지역 있고, 서순라길 내에는 식당, 카페, 공방 등 즐길 거리가 많다. 특히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단풍이 들면 돌담의 풍경이 아름다워 데이트 코스, 가족 나들이로 많이 찾는다. 거리를 걸으면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 감미옥


- 감미옥
02-2269-6933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66-1

서울시 종묘광장공원 근처의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 이다. 30년 전통의 설렁탕전문점이다.

⊙ 계림식당


- 홈페이지
http://gyaerim.cityfood.co.kr

- 계림식당
02-2263-6658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9

종묘공원 건너편 오른쪽에 자리한 종로 먹자골목의 첫 식당인 계림식당은 50년 역사의 닭볶음탕 집이다. 계림식당 간판에는 ‘50년 전통’이라고 쓰였으나, 식당이 시작한 것은 70여 년 전이다. 1967년 이 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부터 계림식당이 있었다. 다만 50년 전 상가가 들어설 무렵, 지금의 사장님이 계림식당을 인수해 마늘을 듬뿍 넣은 닭볶음탕으로 제2의 창업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표현을 쓰고 있다. 이 집 닭볶음탕의 특징은 수북하게 올려진 다진 마늘이다. 곱게 다진 마늘이 닭고기 누린내를 잡아주고, 탕을 진국으로 만드는 일등 재료다. 마늘의 풍미를 더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탕이 나왔을 때 마늘을 덜어 소스에 섞은 뒤 고기를 찍어 먹으면 된다. 계림식당은 날마다 장을 보기 때문에 닭은 물론, 재료를 주방에서 묵히는 일이 없다. 마늘은 날마다 30kg가량을 사용하고 있다.

⊙ 함흥곰보냉면


- 함흥곰보냉면
02-2267-6922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09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쫄깃한 면발의 함흥냉면집으로 특히 회냉면 맛이 좋은 곳이다. 생강과 마늘 맛이 강한 비빔양념 속에 버무려진 맵고, 달고, 신맛이 오묘하게 조화롭고 맛이 좋다고 한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하나면옥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0

서울 종로구 골목 사이에 숨어있는 하나면옥은 돼지쫄갈비를 대표메뉴로 한다. 덧살을 섞지 않은 돼지갈비에 맛깔난 육수를 부어 꾸준히 졸여준다. 그래서 이름이 쫄갈비이다. 여기에 당면까지 넣으면 육수를 한가득 품은 당면으로 변해 감칠맛을 더해준다. 추가로 사장님 내외분 솜씨가 좋아 밑반찬도 맛있다. 이곳은 주문 즉시 냉면을 뽑아주는 집으로 마지막 입가심으로 냉면을 추천한다.

⊙ 세운상가


- 홈페이지
http://sewoonplaza.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장사동)

세운전자상가는 국내 최초의 종합전자상가이자 40년 전통의 전자상가이다.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전자산업지역의 메카로서 전기전자부품, 전기재료, 컴퓨터 반도체, 음향기기, 전자제품, CCTV, 오락기기, 노래방기기, 조명기기 등 다양한 전자상품을 취급하고 기기와 제품을 다룰 수 있는 장인들이 이곳에 있다. 오래된 전통만큼 TG삼보컴퓨터, 한글과컴퓨터, 코맥스와 같은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여기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운상가 부지는 1945년 일본이 미국 등 연합군의 폭격에 대비해 아무런 건물도 짓지 않는 공터인 소개공지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었던 곳이다. 한국전쟁 이후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대규모 판잣집을 짓고 이 지역에 살기 시작했으나 1966년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재개발 사업지역이 되어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하고 2년 만인 1968년 세운상가로 탄생했다. 건물은 총 4층이며, 층별로 가전제품 유통상가, 생활가전제품 도매상가, 전기 및 전자부품 전문상가, 전자부품 및 제품 수리 매장이 있다.

⊙ 만보성


- 만보성
02-766-8488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순라길 53

착한가격에 다양한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이다.

⊙ 순라길 예 & 비비


- 예카페 (yeahcafe)
02-3672-1599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순라길 55

2014년 오픈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인 순라길 예 & 비비는 직접 핸드픽으로 스페셜 빈으로만 직화로스팅을 하고, 와인 펍을 함께 매뉴얼 되어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관광을 하다가 지친 발걸음을 편안히 쉬는 아늑한 공간을 지향하고, 서울 도심에서 하늘을 바라 보는 쉼과 기와 아래 돌담이 주는 아늑한 정취 또한 빠질 수 없는 매력이다. 나를 토닥여 주는 음악과 야간에 펼쳐지는 오래된 흑백영화는 순라길 예 & 비비의 대표적 마스코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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