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문화축전
- 홈페이지
www.kh.or.kr/fest
- 국가유산청
1522-2295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궁중문화축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며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사를 품고 있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서울 소재 5개의 궁궐과 종묘에서 매년 봄·가을 마다 펼쳐지는 문화유산 축제이다.
11번째 문을 여는 2025 궁중문화축전은 봄과 가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봄 궁중문화축전에서는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에서 <시간여행, 세종>을 중심으로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K-Heritage마켓>,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에서 열리는 고궁음악회 <100인의 공연> 등이 진행되며, 가을에는 한국의 전통복식인 한복을 중심으로 <경복궁 한복 연향>, 종묘에서 열리는 고궁음악회 <풍류에 제례악을 더하다>등 궁궐과 궁중문화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방문객 여러분을 맞이할 예정이다. 각각의 궁궐 전각과 장소의 특성을 반영한 공연, 전시, 체험, 의례 재현 등의 문화, 예술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5-04-26 ~ 2025-05-04
- 이용요금 : 유료(궁궐 별 입장료 상이)
- 행사 장소 :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 종묘
- 공연시간 : 축전 기간 중 휴궁일 없이 운영(궁별, 계절별 운영 시간 상이)
- 주최자 정보 : 국가유산청
- 주최자 연락처 : 1522-2295
- 주관사 정보 : 국가유산진흥원
◎ 행사소개
‘궁중문화축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며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사를 품고 있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서울 소재 5개의 궁궐과 종묘에서 매년 봄·가을 마다 펼쳐지는 문화유산 축제이다.
11번째 문을 여는 2025 궁중문화축전은 봄과 가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봄 궁중문화축전에서는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에서 <시간여행, 세종>을 중심으로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K-Heritage마켓>,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에서 열리는 고궁음악회 <100인의 공연> 등이 진행되며, 가을에는 한국의 전통복식인 한복을 중심으로 <경복궁 한복 연향>, 종묘에서 열리는 고궁음악회 <풍류에 제례악을 더하다>등 궁궐과 궁중문화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방문객 여러분을 맞이할 예정이다. 각각의 궁궐 전각과 장소의 특성을 반영한 공연, 전시, 체험, 의례 재현 등의 문화, 예술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 행사내용
1. 주요프로그램 : 시간여행 프로젝트,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아침궁을 깨우다, 경복궁 한복연향 등
2. 연계프로그램 : 고궁금악회-100인의 공연 등
[이용요금] 경복궁-3,000원, 창덕궁-3,000원, 덕수궁-1,000원, 창경궁-1,000원, 경희궁-무료
◎ 주위 관광 정보
⊙ 건청궁
- 홈페이지
https://royal.khs.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건청궁은 경복궁 내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궁궐로 1,873년(고종 10)에 지어졌다. 이곳은 명성황후가 일본인들에게 무참히 시해된 곳이다. 청일전쟁이 끝난 후 명성황후가 일본 세력을 배척하자 일본공사 미우라가 주동이 되어 고종 32년 (1895)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일본인들이 경복궁에 침입하여 많은 상궁과 명성황후를 시해하였다. 이 사건을 을미사변이라 한다.
또한 건청궁은 우리나라 최초로 전깃불을 사용하여 어두운 밤을 밝혔던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 유길준이 조선으로 돌아와 고종 임금에게 어두운 밤을 대낮같이 밝게 해주는 전구를 알려주고, 고종은 미국의 에디슨 전기회사에 전기공사를 맡겨 건청궁 앞에 있는 연못(향원지)의 물을 끌어들여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를 지었다. 경복궁에 전깃불이 들어온 것은 우리나라에서 전기 사용의 최초이며 일본과 중국보다도 2년 정도 빠른 것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한국의 전기발상지’ 글로 새긴 돌이 건청궁에 있다.
(출처 : 경복궁관리소 홈페이지 안내글 인용)
⊙ 백악정
- 홈페이지
http://www.opencheongwadae.kr/
- 전화번호
1522-7760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북악산 등반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떠오른 백악정은 청와대 관저 뒤편 쉼터로 춘추관 옆 담장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즐겨 찾던 산책 코스이기도 하다. 백악정 쉼터 오른편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휘호 여사가 함께 심은 느티나무가, 왼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식수한 서어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 마치 사이좋은 형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이끄는 형상처럼 보인다. 두 나무에서 100m쯤 떨어진 곳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은행나무도 있다.
2022년 청와대 개방 소식은 수많은 국민 중에서도 유독 등산객들에게 큰 환대를 받은 바 있다. 2020년에 북악산 북쪽에 해당하는 청운대, 평창동 구간을 개방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4월에는 숙정문, 청운대, 삼청동 구간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2022년 5월 청와대 전면 개방과 더불어 북악산의 남측인 청와대, 백악정, 칠궁 구간을 개방하면서 온전한 북악산 등반의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 두레 국립현대미술관서울점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국립민속박물관 정문 길건너편)
국립현대미술관 건물에 위치한 한정식집이다. 근처에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이 있어 외국인의 방문도 많다.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조용해 상견례 장소 또는 연말 모임에도 적합하다. 메뉴는 한정식 코스 요리로 가격별로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 널담은공간
- 홈페이지
http://www.nuldam.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4
널담은공간은 건물 외관은 깔끔한 화이트톤에 햇살이 잘 들어오는 경복궁 뷰를 볼 수 있는 카페다. 비건 음료와 비건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엽서를 쓰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공간 한편에 가로로 31칸, 세로로 12칸, 365개의 편지함이 마련되어 있다. 편지 세트를 사서 실링을 한 뒤 1년 뒤, 받고 싶은 날짜 3-4일 전으로 넣어두면 원하는 날에 받을 수 있다. 1년 뒤의 나, 친구, 가족, 연인에게 보내는 느린 엽서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시그니처 음료는 아몬드 크림 라떼로 우유 대신 오트사이드가 들어있다. 이외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홈페이지
http://www.mmc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은 동시대 현대미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미술관이다. 1986년 개관한 과천관, 1998년에 개관한 덕수궁관에 이어 2013년 개관한 서울관은 조선시대 소격서, 종친부, 규장각, 사간원이 있던 자리에 자리 잡고 있다. [마당] 개념을 도입하여 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은 누구나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건물의 내외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변 명소와도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은 전시실을 비롯하여 디지털정보실, 멀티미디어홀,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예술문화센터로서 한국 현대 미술품 전시 및 신매체 융복합 전시를 진행한다.
⊙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smith_hanok
-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02-722-7003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2-7
북촌 옛집의 정취와 현대적 감수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공간 안에 다이닝과 카페가 공존하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 한옥 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와 매일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요리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의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을 표방한다.
이름의 ‘스미스’ (서양인 중 가장 흔한 성이며 또한 대장장이에서 유래된 성씨로 피자를 굽는 화덕을 연상하게 함)는 특정인이 아닌 이곳을 찾는 모든 이를 지칭하는 말이다. 한번 찾은 이라면 누구나, 모두가 좋아하는 집이 되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레스토랑이 되는 것이 모토이다. 또한 매일 신선하게 로스팅 한 깊은 향의 이탈리안 커피와, 한옥 공간과 어울리는 전통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것도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만의 특징이다.
⊙ 보안1942
- 홈페이지
http://b1942.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33 (통의동)
2007년부터 예술공간으로 운영되어 온 ‘통의동 보안여관’은 본래 1942년부터 2005년까지 약 60년간 수많은 나그네들이 머물다간 쉼의 공간이었다. 잠시 멈춰졌던 장소의 고유한 기능을 되살리며 한국 근대문학의 주요 거점 중 하나였던 보안여관의 문화적 유산을 이어 2017년, 문화를 생산하고 향유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보안스테이’는 새롭게 문을 열었다. 카페(33 마켓), 프로젝트공간(보안클럽), 서점(보안책방), 전시 공간(보안 1942)이 포함된 복합문화예술공간 보안 1942의 3,4층에 위치한 보안스테이 Boanstay는 컬처 노매드들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임시 거주의 형태를 구현하고자 만들어졌다. 서울의 교통 요지이자 문화, 역사의 중심지인 서촌에 자리한 보안스테이는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대조를 이루는 북악산과 경복궁, 청와대, 서촌의 한옥 등 주변의 특색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전망을 지니고 있으며 내부 객실은 휴식과 이완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간결하고 절제된 구조와 색감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작품과 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 보안스테이)
⊙ 이리자 한복전시관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0
이리자 한복전시관은 한복 1세대 장인 이리자 선생의 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한복들과 조각 식탁보, 혼수품 등 전시되어 있다. 특히 조각보는 이리자 선생이 손수 하나하나 오리고 바느질했으며 단순히 조각들을 연결한 것이 아니라 천 뒤에 얇은 솜을 깔고 누비로 만들어 장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 3층에는 한복 미니어처와 출생, 혼례, 임종 등 때에 맞춰 착용해야 하는 전통 복식을 전시하고 있으며 한쪽에는 이리자 선생이 한복을 제작하던 방을 구경할 수 있게 전시했다.
⊙ 금호미술관
- 홈페이지
금호미술관 http://kumhomuseum.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8
금호미술관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미술관이다. 이곳은 지방작가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비롯해 기성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한다.
금호미술관은 개관 이래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진단하고자 다양한 전시를 기획, 개최하고 있다. 특정한 사조나 장르에 편중하기보다 한국미술의 전체적인 전개 양상에 주목한 기획전시는 현대미술의 주요 쟁점과 이들을 아우르는 대표 작가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미적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 전시, 미술과 음악을 연계시킨 전시회,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회까지 다양한 전시들이 기획되었다. 2008년에는 첫 번째 디자인 전시를 시작으로 디자인과 건축에 관한 전시도 기획하고 개최하여 시각예술의 영역을 더욱 확장했다.
금호미술관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총 7개의 전시실이 있다. 교육 기능을 담당하는 세미나실과 관람객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1층 카페테리아와 각종 디자인 용품 및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아트샵이 있어 전시 관람 전후에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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