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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군산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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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미디어아트


- 홈페이지
https://www.kh.or.kr/

- 국가유산청
02-2270-1277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4-7 (장미동) 구 군산세관 본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우리 '국가유산'을 소재로 매년 열리는 문화유산 축제로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한다.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5년차를 맞은 올해에도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름밤과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8월 군산에서는 구 군산 세관 본관을 중심으로 군산의 근대 문화유산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며, 진주에서는 진주성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한다. 9월에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제주목 관아, 철원 노동당사,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각각의 문화유산이 품고 있는 가치와 조형미를 극대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10월 양산 통도사와 경주 대릉원에서는 과거의 유산이 현재의 삶으로 이어지는 공감각적인 체험을 통해 국가유산을 향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5-08-08 ~ 2025-11-16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경주(대릉원), 고령(지산동 고분군), 군산(구 군산 세관 본관), 양산(통도사), 제주(제주목 관아), 진주(진주성), 철원(노동당사), 통영(삼도수군통제영)
- 공연시간 : 19:00~22:00
- 주최자 정보 : 국가유산청
- 주최자 연락처 : 02-2270-1277
- 주관사 정보 : 국가유산진흥원




◎ 행사소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우리 '국가유산'을 소재로 매년 열리는 문화유산 축제로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한다.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5년차를 맞은 올해에도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름밤과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8월 군산에서는 구 군산 세관 본관을 중심으로 군산의 근대 문화유산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며, 진주에서는 진주성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한다. 9월에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제주목 관아, 철원 노동당사,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각각의 문화유산이 품고 있는 가치와 조형미를 극대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10월 양산 통도사와 경주 대릉원에서는 과거의 유산이 현재의 삶으로 이어지는 공감각적인 체험을 통해 국가유산을 향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테마 1: 여행의 시작

시간 여행의 시작점으로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기차역으로 표현. 기차를 기다리던 한 노인이 이윽고 도착한 기차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나는 장소.

미디어파사드(벽면 프로젝션 맵핑), 샤막 홀로그램, BGM 홀로펜 기법을 활용


테마 2: 인내의 정거장(竹, 겨울)

기차의 첫 번째 정거장. 사군자 중 대나무로 겨울, 인내 등을 상징하고 표현함. 추운 겨울날 눈보라 등의 시련 속에서도 홀로 푸르름을 지키며 견디는 인내를 형상화함.

미디어파사드(벽면 및 바닥 프로젝션 맵핑), 경관조명과 사운드, 일루미네이션 기법을 활용


테마 3: 절개의 정거장(蘭, 여름)

기차의 두 번째 정거장. 사군자 중 난초로 여름, 절개 등을 상징하며, 뜨거운 여름 햇빛과 폭우 등의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절개를 형상화함.

창작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미디어파사드(벽면 프로젝션 맵핑), 샤막 홀로그램, BGM을 활용


테마 4: 추모의 정거장(菊, 가을)

기차의 세 번째 정거장, 사군자 중 국화로 가을, 희생 및 추모 등을 상징하며, 광복을 위해 자신과 가족을 희생한 수많은 의읜들에 대한 추모를 형상화함

미디어파사드(Digital Light), 인터렉티브 조형물, BGM을 활용


테마 5: 희망의 정거장(梅, 봄)

기차의 마지막 정거장이자 도착지, 사군자 중 매화로 봄, 희망을 상징하며, 과거의 시련과 기쁨을 모두 겪은 현재의 산물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을 형상화함.

창작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미디어월, 미디어파사드(바닥 프로젝션 맵핑), 샤막 홀로그램, BGM, 창작 영상을 활용



2. 부대프로그램

개막식(군산! 꽃이 피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군산의 '꽃'을 모티브로 화려한 밤의 꽃피는 모습을 형상화한 도립 문화원 공연팀과 군산 내 대학교 공연팀의 공연과 미디어 파사드가 어우러진 융복합 콘텐츠



3. 참여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군산 시민이 직접 밤의 '꽃'을 만들며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이을 수 있는 참여형 미디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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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옛 군산세관

- 홈페이지
https://tour.jb.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4-7 (장미동)

구 군산세관본관 건물이 완공된 것은 1908년으로,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나라 정부가 만든 근대식 건물이다.
옛 군산세관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군산항을 통해 드나들던 물품에 대해 세금을 책정하고 거두는 업무를 하였는데 이렇듯 군산항을 쌀을 비롯한 물자 수탈의 창구로 이용했던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수탈사를 목격한 곳으로써 역사적 의의가 큰 곳이라고 하겠다.
벨기에에서 수입해 온 적벽돌로 되어 있는 유럽 양식의 건물로 서울역사와 한국은행본점 건물과 같은 양식이다. 지붕은 연화조동판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 위에는 3개의 뾰족한 탑이 있다. 외부는 벽돌로 짓고, 내부는 목조로 지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인이 건물을 설계하였으며, 1899년(광무 3년) 5월 1일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을 설치하였고, 1906년 청사를 계획, 1908년 6월 20일에 준공하였다. 1993년까지 85년 동안 군산세관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바로 옆 기존 감시소 건물을 허물고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하였다.
현재는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박물관에는 세관의 기네스북, 영화 속 군산세관, 역대 세관장, 군산세관 100년의 역사과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일 2회의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홈페이지
http://museum.guns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0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역사의 중심도시, 군산에 자리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역사는 미래가 된다’는 신조로 과거 무역항으로 해상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하여 서해 물류 유통의 천 년, 세계로 뻗어 가는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1층에는 해양물류역사관, 어린이체험관, 기증전시실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근대자료규장각실, 시민 열린 갤러리가, 3층에는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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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갤러리


- 홈페이지
https://www.gunsan.go.kr/tour/m2225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2 (장미동)

군산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 때 건축되었다 폐허가 된 건물을 2013년에 정비해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갤러리 이름은 장미동의 장미(藏米)에서 따온 것인데, 이는 수탈한 쌀의 곳간이라는 뜻이다. 일제강점기 총독부 주도로 대형화된 군산항은 우리의 농산물이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통로가 되었다. 일제는 항구 앞에 커다란 창고를 짓고 그곳에 호남과 충청에서 가져온 곡물을 모아 배에 실으며 아예 동네 이름도 장미동으로 지었다. 현재는 법정 동명에서 사라졌다. 갤러리 1층은 체험학습장, 2층은 전시장이다. 체험학습장에서는 어린이와 주부, 외국인 관광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컵받침과 향초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장에서는 하반영 화백 추모전, 서경순 작품전 등이 열렸으며, 주기적으로 기획전시가 진행중이다. 갤러리 옆에는 1930년대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에서 수탈한 쌀을 보관하던 창고를 개·보수한 후 개관한 77석 규모의 장미공연장이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미즈커피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2 (장미동)

군산 근대문화 역사관 바로 옆에 자리한 카페로, 일제강점기 무역회사였던 ‘미즈 상사’의 옛 사옥을 그대로 활용했다. 당시 일본인이 운영했던 미즈 상사는 식료품과 잡화 등을 수입해 판매하던 회사였다. 한때 은행으로도 사용되었고 해방 이후 검역소로도 쓰인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녔다. 원래는 근대문화 역사관 정면에 자리했던 건물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했다. 미즈 커피 주변으로는 제18 은행과 조선은행 등 일본이 지은 건축물들이 다수 남아 있는데, 이는 군산항이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하는 근거지였기 때문이다. 목조 2층 건물인 미즈 커피는 근대 일본식 건축기법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아픈 과거를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2층엔 다다미방도 그대로 남아 있어 이국적인 정취도 즐길 수 있다.

⊙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43 (영화동)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는 중일전쟁 이후 국가가 식량 가격 및 유통량을 조절·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조선식량영단의 군산출장소 건물로 일제에 의한 호남평야 지역 쌀 수탈의 역사를 간직한 증거물로 가치가 있다. 일제 말기 전시 체제 아래에서 국가에 의한 식량 관리 체계를 보여주는 건물로서 역사적 의의를 갖고 있다. 건축학적인 측면에서는 일제 강점기 초반에 나타나던 서양의 역사주의 건축을 모방한 권위적인 건축 양식에서 점차 현대적인 경향으로 변화하던 과도기적인 건축의 특성을 보여준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2층 건축물로서 지붕이 철근콘크리트 평슬래브로 되어 있으며, 평면은 전체적으로 L형으로서, 건물 모서리는 원형으로 처리하였고 그 상부에 상징적인 수직 조형물을 두어 중심성을 강조하였다.
건물 내부는 근대 시기 우리나라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1층은 아픔, 치유 그리고 성장, 2층은 대한이 살아있다 라는 주제로 전시되고 있으며 2층은 VR과 홀로그램을 이용한 전시장이다.
근처에는 군산역사박물관, 근산근대미술관, 옛군산세관 등 근대유적이 많이 남아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 근대미술관 (구)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

- 홈페이지
https://museum.guns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0 (장미동)

18은행은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던 은행으로, 숫자 18은 은행 설립인가 순서를 의미한다. 군산지점은 조선에서 7번째 지점으로 1907년에 설립되었다. 군산의 18은행은 주 업무가 무역에 따른 대부업이 주종을 이루었다.
군산 내항에 인접한 이곳 장미동에는 일제강점기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이 많이 모여 있었다. 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은 순종 원년(1907년)에 처음 개설되었으며, 식민지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일본인들은 이 은행의 자본으로 조선인의 토지를 사들였고, 그 토지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에 팔아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이 건물은 1936년 조선 식산은행에 매각되었으며, 1938년에는 조선미곡창고 주식회사(훗날 대한통운)로 주인이 바뀌었다. 이 건물은 영업장으로 사용하던 본관과 사무동과 금고로 사용했던 부속 건물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이 목조 건물이었기 때문에 금고는 별개의 벽돌 건물로 지어서 본관 후문을 통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광복후 대한통운 지점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2008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지정 이후 보수·복원을 통하여 군산 근대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술관은 본관 건물과 금고동 건물로 나뉜다. 본관건물에는 일제수탈사 사진전, 18은행 건물역사전시실, 18은행 보수과정 전시실이, 금고동 건물에는 일제강점기 금고전시, 안중근여순감옥 재현 전시장이 있다.

⊙ 틈(TEUM)


- 홈페이지
http://www.instagram.com/cafe_teu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25-1 (영화동)

군산항 근처에 있는 옛 미곡 창고를 그대로 활용한 카페다. ‘틈’이란 이름처럼 입구가 좁은 골목길 틈에 위치해 있어 간판을 눈여겨보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 담쟁이 덩굴로 건물 전체가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파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복층 구조의 널찍한 카페가 보이고 천정이 굉장히 높아 2층도 넉넉한 카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로 나가면 일본식 가옥을 연상시키는 야외 테이블이 숨겨져 있어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 [착한가게] 미주옥

- 전화번호
063-442-5505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133-4 (영화동)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전통명가 미주옥은 착한 가격으로 군산시가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인증한 곳이다. 닭곰탕을 대표로 하여 아욱국, 소고기뭇국, 뼈해장국, 김치찌개 등 한식 메뉴와 정갈한 반찬들은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푸짐하며 맛도 매우 좋다. 1980년대부터 운영한 전통이 있는 해장국 전문점으로 군산 현지인에게 유명한 곳이다.

⊙ 아리랑

- 전화번호
063-442-1207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24

군산에 위치한 향토음식점으로 군산 지역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군산의 특산물 중 하나인 흰찰쌀보리밥을 모든 메뉴에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 조미료는 활용하고 있지 않아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해준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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