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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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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축제


- 홈페이지
sedotomato.com

- 부여군
041-830-6723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 573번지

싱그러운 봄날,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방울토마토의 신선한 맛과 유채꽃의 화사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세도면민 모두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이번 축제는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풍성한 먹거리,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자리이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5-04-18 ~ 2025-04-20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충남 부여군 세도면 금강 황산대교 일원
- 공연시간 : 10:00 ~ 21:00
- 주최자 정보 : 부여군
- 주최자 연락처 : 041-830-6723
- 주관사 정보 :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추진위원회




◎ 행사소개
싱그러운 봄날,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방울토마토의 신선한 맛과 유채꽃의 화사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세도면민 모두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이번 축제는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풍성한 먹거리,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자리이다.



◎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 주무대 공연/행사

2. 부대프로그램 : 소무대 버스킹 무대

3.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 다양한 체험/판대 부스 및 푸드트럭, 음식점 등

4. 기타 내용 : 19일 토요일 하냥살이 낙화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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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금강3공구야생초화원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 573

금강3공구 야생초화원은 금강 중에서 부여군 세도면과 논산시 강경읍의 경계를 이루는 구간의 부여군 쪽 둔치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금강변의 넓은 야생초화원에 펼쳐진 유채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드넓은 유채꽃밭 중간에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버드나무가 인상적인 이곳은 유채꽃밭 중간중간 사잇길뿐만 아니라 금강변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는 곳이다. 워낙 큰 유채꽃 대단지라 그늘이 거의 없어 햇볕이 강한 날은 양산을 지참하면 좀 더 편안하게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노을이 아름다워 해지기 전 유채꽃밭을 거닐면서 산책도 하고 노을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금강3공구 야생초화원은 세도면의 특산물인 방울토마토와 함께하는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가 매년 개최되기도 하며 방울토마토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와 가깝다. 강경젓갈시장, 강경포구, 강경수상레저 등이 있는 논산시 강경읍내와 매우 가까우며, 호남선 철도 강경역에서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

⊙ 죽림서원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금백로 20-8

이 서원은 이이와 성혼을 기리기 위해 인조 4년(1626)에 황산서원이라 하여 세웠다. 후에 김장생을 추가하였으며 현종 6년(1665)에 임금으로부터 ‘죽림’이라는 이름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고 조광조·이황·송시열의 위패를 추가했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 1946년에 제단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오다가 1965년 사우를 다시 세웠다. 서원의 건물은 출입구인 홍살문과 외삼문을 통하면 동재, 서재, 내삼문, 사우가 있다. 사우의 오른쪽에는 죽림서원의 중건비와 황산서원의 지비를 세워 놓았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 [백년가게]강경 황산옥


- 강경 황산옥
041-745-4836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34

금강이 한눈에 보이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강경 황산옥은 1915년에 시할머니(故 한만례)께서 작은 일본식 가옥에서 금강에서 잡아온 메기로 매운탕을 하시면서 시작하게 된 곳이다. 이후 2대 대표 시어머니(한상례)께서는 1955년에 시집을 오시면서 가게를 이어받게 되었으며 금강에서 잡아오는 많은 생선들로 메뉴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황금 복어로 매운탕을 만들고, 장어로는 양념을 만들어 양념구이를, 우어회 양념을 개발하여 우어회 무침을 만드는 등 메뉴의 종류를 늘려서 장사를 하다보니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곳이다.
현재 대표 부부(3대)는 시대에 맞춰 발전을 하고자 코엑스 음식 박람회, 음식 방송에 소개 되는 등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복어탕, 복찜, 아구찜, 아구탕 등 메뉴의 종류를 넓히고 있다.

⊙ 팔괘정


- 홈페이지
https://nonsan.go.kr/tou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86

금강에 면하여 있는 팔괘정은 조선 인조 4년(1626)에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고 전하는 정자로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를 추모하며 당대의 학자 및 제자들을 강학하였던 장소로 전해진다. 금강변에 남향으로 세워졌으며,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이다. 왼쪽으로 2칸은 넓은 대청마루로 하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꾸몄다. 지붕은 화려한 팔작지붕으로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이다. 건물 안에는 시를 쓴 현판이 걸려있고, 건물 뒤의 바위에 송시열이 새긴 글자가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강경수상레져종합타운


- 홈페이지
https://www.kossports.com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27-8

강경수상레저는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금강 둔치에 위치해 있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교육을 위한 자격을 갖춘 강사의 지도로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스키용 인보트 1대, 아웃보트 4대, 수상 레저를 위한 놀이용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등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연습용 스키, 보드, 에어체어를 갖추고 있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강경수상레저는 논산, 부여, 익산 방면에서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 및 799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고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도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강경포구, 강경젓갈시장 등이 있다.

⊙ 강경해물칼국수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47번길 7

강경해물칼국수는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적이 있다. 이곳의 메뉴는 하나뿐이다. 각종 해물을 아낌 없이 넣은 해물칼국수가 그것이다. 오전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9시에 영업을 마감하며, 양이 많기로 유명하다. 식당 인근에 근대문화코스가 있어 식사 전후 강경의 여러 관광지를 두루 둘러볼 수 있다.

⊙ 강경역사문화안내소(구 강경노동조합)


- 홈페이지
https://www.nonsan.go.kr/tou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7번길 30-5

구 강경노동조합은 1925년에 건립된 근대 건축물이다. 강경은 금강을 거쳐 서해와 연결되고, 내륙으로도 접근하기 쉬워 일찍부터 상권이 발달한 도시이다. 그러한 이유로 강경시장은 평양, 대구와 함께 전국 3대 시장으로 손꼽혔으며, 강경포구는 원산포구와 함께 전국 2대 포구로 불릴 만큼 각종 해산물과 공산품의 거래 및 이동이 활발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수탈의 창구로써 1920년대에 이르러 내륙의 수산물 유통은 대부분 강경포구를 거쳐 전국으로 운송될 만큼 번성하였다. 당시 강경노동조합은 조합원의 수가 2,000~3,000명에 달하였고, 하루 약 200여 척의 배가 하역 작업을 할 만큼 활성화되었다.
강경노동조합 건물은 1925년 당시 조합장인 정흥섭이 개인 재산 5,000원을 들여 한식 목조건물로 조합 사무실을 지은 다음, 같은 해 10월 3일에 완공하였다. 당시 건물은 바닥 면적 70.08㎡의 2층 구조로 연면적 140.16㎡ 규모였고, 앞면 5칸, 옆면 3칸으로 1층 전체를 개방하여 사무공간으로 사용하였다.
강경노동조합은 1953년에 전국부두노동조합 강경지부 연맹체제로 바뀌었고, 이후 강경연락소로 축소되었다가 결국 해체되었다. 강경노동조합 건물도 1935년 이후 본래 용도와 상관없이 공장, 창고 등으로 사용되었는데, 1940년대 사진 자료를 보면 건물 모습이 현재와 같은 단층 구조로 바뀌게 된다. 이는 노동조합의 쇠락과 연관 지어 이해할 수 있다.
강경노동조합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강경 갑문, 강경 채운산배수지 등과 함께 근대 강경의 번성했던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이다.

⊙ 강경 옥녀봉

- 홈페이지
nonsan.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강경 옥녀봉은 논산시 강경읍 금강변에 있는 해발 44m의 낮은 봉우리이다. 옥녀봉은 논산8경 중 하나로, 공원이 들어서 있으며 송재정(정자)과 봉수대에서 강경읍내와 금강을 조망하기에 좋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훤하고,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으면 부여와 익산까지 보이고,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고 저 멀리 산이 배경처럼 서 있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해서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옥녀봉 봉수대는 전북 익산 광두원산의 봉수를 받아 황화산성, 노성봉수로 연락을 취하던 곳이다. 송재정 바로 아래편에는 국내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 터가 있어 성지순례를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 나바위 성당


- 홈페이지
http://www.nabawi.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망성면 나바위1길 146

나바위 성당은 조선 헌종 11년(1845년)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불뤼 신부와 함께 황산 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초대주임이었던 베르모넬(장약슬, 요셉) 신부가 중심으로 1906년 건물을 시공하여 1907년 완공하였다. 성당설계는 명동성당 포아넬 신부가 도왔고 공사는 중국인들이 맡았다. 나바위 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성인이 처음으로 전도하던 곳이어서 한국 천주교회에서 성지로 지정한 곳이며, 이 건물은 천주교의 한국 유입과 그 발전과정을 볼 때 서구식 성당 건축양식과 우리나라 건축양식을 잘 절충시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초기 성당 건물이다.

1916~1917년까지 흙벽을 벽돌조로 바꾸고 고딕식 벽돌조 종각을 증축하였다. 한국문화의 특성에 맞게 한옥목조건물에 기와를 얹은 나바위 성당건물은 특히 회랑이 있어서 한국적인 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채광을 위한 팔각형 창문은 밤이면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소나무와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 원래 이름은 화산 천주교회이었지만 현재 ‘나바위 성당’으로 개명하였다.

나바위 성당은 국내 천주교의 성지답게 그에 따른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첫 번째 볼거리로는 김대건 신부 순교비를 들 수 있다. 김대건 신부 순교비는 김대건 신부 순교 100주년에 세워졌다. 두 번째 볼거리로는 망금정을 들 수 있다. 망금정이란 ‘아름다움을 바란다’라는 뜻으로 1915년 베로모렐 신부가 초대 대구교구장이신 드망즈 주교의 피정을 돕기 위해서 지은 정자이다. 이 정자는 화산의 끝자락에 있는 넓은 바위인 나바위에 위치하고 있는 데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리고 망금정이 있는 너럭바위 아래 바위벽면에 마애삼존불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강경역사관

- 홈페이지
https://www.nonsan.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67번길 50

강경역사관(구 한일은행 강경지점)은 논산시 강경읍내에 위치한 전시관이자 문화재이다. 1905년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으로 설립되어, 국권 침탈 후 일제에 의해 한호농공은행이 조선식산은행으로 개편되면서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해방과 더불어 한일은행 강경지점으로, 다시 충청은행 강경지점으로 바뀌면서 강경 지역의 근대 상업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건물의 외관은 전면부 및 금고실 부분을 제외한 측면이 모두 대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정(7.2m)이 높아 공간에 비해 내부 공간이 환하고 넓어 보인다. 코니스 부분의 화려한 장식과 규모에 비해 비교적 입구를 작게 하고, 또 이를 철문으로 하여 은행으로서의 권위와 기능적 고려를 엿볼 수 있는 이 건물은 6·25 전쟁 당시 폭격으로 지붕 부분이 파괴되었다가 그 후 원형을 살려 일부 다시 복구되었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강경역사관으로 용도를 바꾸어 강경 지역의 옛 사진,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단체 관람 예약 시 강경역사문화연구원 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강경역사관(구 한일은행 강경지점)은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에서 지방도 799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 강경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경젓갈시장, 강경역사관, 강경근대거리, 강경포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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