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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국가유산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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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국가유산야행


- 홈페이지
http://www.gochangnight.co.kr/

-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063-560-2461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5-9

2025 고창 국가유산야행은 ‘달빛 동행, 모양성 구경가세, 별빛 야행’을 주제로 고창읍성과 신재효 고택, 오거리당산 일원에서 열리는 야간형 국가유산 향유 프로그램이다. 청사초롱이 수놓은 모양성 둘레길을 따라 해설사와 함께 걷는 투어, 무형유산 공연, 전통의복 체험, 야시장과 먹거리, 야간 조명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고창의 역사와 정취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 축제는 고창의 국가유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밤이 될 것이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5-06-13 ~ 2025-06-14
- 이용요금 : 무료 (일부체험 유료)
- 행사 장소 : 고창읍성 일원
- 공연시간 : 18:00~22:00
- 주최자 정보 :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 주최자 연락처 : 063-560-2461
- 주관사 정보 : 사)고창오거리당산제보존회




◎ 행사소개
2025 고창 국가유산야행은 ‘달빛 동행, 모양성 구경가세, 별빛 야행’을 주제로 고창읍성과 신재효 고택, 오거리당산 일원에서 열리는 야간형 국가유산 향유 프로그램이다. 청사초롱이 수놓은 모양성 둘레길을 따라 해설사와 함께 걷는 투어, 무형유산 공연, 전통의복 체험, 야시장과 먹거리, 야간 조명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고창의 역사와 정취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 축제는 고창의 국가유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밤이 될 것이다.



◎ 행사내용
1. 야경(夜景)
- 별꽃, 모양성을 수놓다: 판소리박물관 앞 녹지를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연출한 포토존
- 6월의 달, 모양성을 수놓다: LED장미와 달 오브제로 꾸민 고창읍성 잔디광장 조명
- 모양성 둘레길: 청사초롱과 고보조명으로 장식된 야간 산책길
- 6월의 달집 소원등: LED소원등을 달집에 매다는 참여형 체험
- 청사초롱길: 고창읍성 진입로를 당산 청사초롱으로 연출한 길

2. 야로(夜路)
- 모양성 이야기꾼: 인물 배우들이 들려주는 고창의 역사 이야기
- 모양성 플로깅: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형 투어 체험
- 봇짐장수를 이겨라!: 이동형 배우와 미니게임을 즐기며 젤리를 받는 이벤트
- 다같이 돌자 읍성 내 한바퀴: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 해설 투어

3. 야설(夜說)
- 묵화, 6월 밤을 그리다: 캘리그라피와 대금, 점등 퍼포먼스로 구성된 개막행사
- 6월의 대보름 - 길굿: 전통 당산제를 재현한 거리 퍼레이드
- 달맞이 오케스트라: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국악풍 공연
- 은하수를 걷는 예인: 명인의 전통 줄타기 공연
- 별이 빛나는 밤에(DJ와 함께): 퓨전 조선스타일 DJ부스와 신청곡 이벤트
- 6월의 대보름 - 당산제: 고창의 전통 당산제를 재해석한 의식
- 모양성 대동한마당: 관람객이 함께하는 강강술래 중심의 피날레 행사
- 모양성 연가: 모양성을 배경으로 한 무용극
- 계변가화: 빨래터를 무대로 한 고창 여성들의 삶 이야기 창극
- 新도리화가: 신재효와 진채선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 소리극
- 6월의 소리, 어울한마당: 지역예술단체와 함께하는 자유 공연
- 맹종죽림의 울림: 대숲 속 국악 연주
- 모양성 다실: 고즈넉한 다도 체험 공간

4. 야사(夜史)
- 모양성 전통의복 체험: 전통의상 착용 후 인생샷 촬영 체험
- 모양성 체험마당: LED쥐불놀이, 페이스페인팅, 국악기 등 체험 프로그램
- 무형유산 체험마당: 고창 자수 체험과 전시
- 모양성 쌓기 체험: 모형 벽돌로 모양성 쌓아보기 체험

5. 야화(夜畵)
- 고창의 역사 사진전: 조명을 활용한 고창 역사 사진 전시
- 고창 세계유산 알아보기: 육각큐브를 활용한 세계유산 소개
- 고고, 분필 놀이터: 분필로 고창야행 감상을 표현하는 체험형 전시

6. 야식(夜食)
- 고창 심야식당: 고창의 맛을 즐기는 야간 음식 부스

7. 야시(夜市)
- 와글와글 고창 야시: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야간 플리마켓





2025 고창국가유산야행 12025 고창국가유산야행 22025 고창국가유산야행 32025 고창국가유산야행 42025 고창국가유산야행 포스터





◎ 주위 관광 정보

⊙ 고창읍성


- 홈페이지
고창 문화관광 https://tour.gochang.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1

고고창읍성의 축성연대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고창읍성의 관아건물 보수시에 나타난 상량문과 각종 문헌 및 성돌에 새겨진 글자들을 보면 이 성은 조선 세종 32년(1450)부터 단종 원년(1453)까지 전라좌우도 19개 군·현에서 구간별로 분담하여 축성한 흔적이 성벽 구간마다 각자(刻字)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무장시면(茂長始面)·무장종(茂長綜)이라는 흔적이 있으며, 동문옹성성벽에는 계유소축감동송지민(癸酉所築監董宋芝玟)이라는 글씨가 남아 있어서 이를 해석해 보면, 고창읍성이 계유년에 축조되었으며 무장현이 축성에 참여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고창읍성에 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고창현성곽조(高敞縣城郭條)에 처음 나타나고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은 중종 25년(1530)에 간행했으나 단지 증보처에 신증 이라는 두 글자만 표시하였으므로 성종때 왕명에 의하여 김종직 등이 동국여지승람의 제 2차 수정을 거쳐 탈고한 성종 17년(1484)이전의 계유년으로 축성연대가 압축된다 할 수 있으며 무장현은 태종 17년(1417)에 무송현과 장사현을 통합하여 무장현이 되었으므로 계유소축의 계유년은 1417년 이후의 계유년이 되므로 고창읍성은 1453년의 계유년에 축성된 것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고창읍성은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으면 병이 없이 오래살고 저승길엔 극락문에 당도한다는 전설때문에 매년 답성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밟아야 효험이 있다고 하며 같은 윤달이라도 3월 윤달이 제일 좋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엿샛날이 저승문이 열리는 날이라고 하여 초엿새, 열엿새, 스무엿새 날에 답성행렬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성을 한바퀴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바퀴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돌면 극락승천한다고 한다. 성을 돌때는 반드시 손바닥만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세번 돌아야 하고 일정한 지역에 그 돌을 쌓아두도록 하였다. 특히 윤삼월의 효험을 강조하고 있음도 겨우내 부풀었던 성을 밟아 굳게하기 위함이었을 것이고, 머리에 돌을 이게 하는 것도 체중을 가중시켜 성을 더욱 다지게 하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 고창읍성 맹종죽림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맹종죽림’은 고창읍성 안쪽에 있는 대나무숲이다. 해외품종인 대나무는 높이 20m까지 자라며 일반 대나무보다 통이 크고 단단하다. 이곳은 영화 <왕의 남자> 등 다양한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등장한 곳이다. 야간에는 맹종죽림 아트쇼가 펼쳐지는데 대나무숲 안에 작은 불빛들이 빛나며 형형 색색의 빛으로 가득 차있는 모습이 마치 반딧불이 떠다니는 듯하며 분위기가 좋아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 고창읍성 도예체험장


- 홈페이지
https://tour.jb.go.kr/index.do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20

고창읍성에 위치한 고창읍성 도예체험장은 유춘봉 명사와 그의 제자들이 운영하고 있다. 체험을 진행하는 유춘봉 명사는 전북 고창의 동곡요 3대 요장으로 집안 대대로 도예를 하였다고 한다. 체험장의 내부에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구매가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 신청을 방문 전 미리 문의하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체험학습뿐만 아니라 고창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체험과 함께 관광을 하며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고창신재효고택


- 홈페이지
https://tour.gochang.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고창읍)

신재효 고택은 판소리 이론가이자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1812~1884)가 살던 집으로, 철종 1년(1850)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광무 3년(1899)에 그의 아들이 고쳐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소박한 초가 사랑채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 전까지 고창 경찰서의 부속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국가가 관리하며 옛 모습을 복원했다. 건물은 앞면 6칸, 옆면 2칸의 ‘一’ 자형 평면에 초가지붕 구조를 갖추고 있다. 내부는 부엌 1칸, 방 2칸, 대청 1칸, 통합된 방 1칸으로 구성되며, 부엌을 제외한 앞면 5칸에는 반칸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다. 부엌과 방 사이의 쌍여닫이 출입문과 대청 양쪽 방에 문이 없는 점은 독특한 구조로, 신재효의 생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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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리국악당


- 홈페이지
https://tour.gochang.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판소리길 20

동리국악당은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국악공연장 겸 국악교육장이다. 동리는 신재효(1812~1884)의 호이다. 판소리 이론가이자 후원자였던 동리 신재효의 문화적 업적을 계승하고 판소리 전승의 맥을 이어가기 위하여 1990년 12월 31일에 설립되었으며, 고창지역에 국악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국악당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연장과 분장실, 연습실, 연수실로 이루어져 있고 객석은 500석이 갖추어져 있다. 동리국악당에서는 명창 초청 판소리완창발표회와 예비명창 발굴육성을 위한 학생초청 판소리완창발표회 등의 판소리 공연과 각종 국악공연,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국악교육과 보급을 위해 상설국악교실을 운영한다.
동리음악당은 고창판소리박물관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창읍성과도 인접해 있다.

⊙ 우연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26-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에 위치한 우연은 고창의 유일한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갈빗살, 부챗살, 토시살, 꽃갈빗살, 채끝등심, 우설 등 신선한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야끼니꾸 외에도 스키야키, 한우 물회, 돈코츠라멘, 하이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은 넓은 편으로 4인석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찌석과 단체 모임이 가능한 넓은 테이블도 있다.
주변의 둘러볼만한 관광지로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 고창 읍성, 선운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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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판소리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gochang.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고창시외버스터미널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고창판소리박물관은 판소리의 이론가이자 개작자, 후원가였던 동리 신재효 및 진채선, 김소희 등 다수의 명창을 기념하고 판소리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동리 신재효의 고택 자리에 설립되었다. 고택은 현재 사랑채만 유일하게 복원되어 있으며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고창판소리박물관은 로비에 들어서면 멋마당이 보이고 중정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전시실, 왼쪽은 학예연구실과 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원형 전시실 [명예의 전당]에는 명창들의 사진패널들이 전시되어 있고, 소리마당에는 판소리의 예술세계를 인식하고 재구성해 보는 곳이다. 동리 신재효와 고창의 소리꾼들을 조명하는 아니리마당, 디지털 영상을 통해 판소리를 경험해 보는 혼마당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전시 활동을 통해 판소리의 유형, 무형의 자료를 수집·보존·조사·연구·전시·해석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판소리 예술의 재교육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문화시설인 것이다.

⊙ 신재효 판소리 공원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고창판소리와 신재효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2003년 등재)이다. 고창읍성 성곽길이 펼쳐지는 곳에 들어선 신재효판소리공원은 고창의 아전 출신으로 판소리를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을 기억하고 판소리 관련 시설물을 통칭한 열린 공간이다.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총사업비 32억 5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한옥 3개 동, 연면적 614㎡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전 세대가 함께하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판소리 교육과 체험을 위한 세미나실, 판소리체험실, 판소리득음실,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판소리아카데미는 판소리 전공 교수에게 이론강의를 듣고, 전국의 권위 있는 명창을 모시고 판소리 전승 교육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또 10인 이상이면 언제든지 사전에 공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판소리 해설과 판소리 감상, 판소리 한 대목 배우기 등이 있고 이외에도 주말 야외마당에서는 관람객과 연수생이 함께하는 공연이 열리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판소리 가상현실 등 실감영상콘텐츠] 구축 공모에 선정되며 문화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신재효판소리공원이 위치한 고창읍성 문화체험거리에는 판소리박물관, 신재효 고택, 동리국악당 등의 유적과 시설이 많아 함께 연계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 고창문화의전당

- 홈페이지
https://www.gochang.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11

고창문화의 전당이 건립된 2008년 12월 5일 이전까지 고창군의 문화 행사와 관련된 대표적인 전시·공연장은 1988년 착공하여 1990년 완공된 동리국악당이었다. 그러나 동리국악당은 총 500석 수용 규모에다 작은 무대로 인해 수준 높은 공연물을 유치하기에 부족함이 많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일반 기념 행사장 용도로 주로 사용되었다. 이에 갈수록 커져가는 고창군민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이 필요하게 되었고 최첨단 장비를 갖춘 625석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인 고창문화의 전당이 건립될 수 있었다.
고창문화의 전당은 고창군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계승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문화 예술 창작 활동의 장소를 제공하여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함과 더불어 고창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고창농악의 [소고]와 [12발 상모]를 형상화한 건물외형으로 연간 100회 이상 공연, 전시, 영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간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 고창오거리당산

- 홈페이지
http://gochang.grandculture.net/gochang
https://blog.naver.com/topgochang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하거리 당산

고창읍에 조성된 오거리 당산은 동·서·남·북·중앙의 5방위에 당산을 조성한 것으로 자연 입석과 조형 입석으로 세웠다. 고창 오거리 당산은 1803년 3월에 고창현 중심지 세 곳에 동시에 조성되었다. 처음에는 오거리가 아니라 삼거리 당산이었다. 삼거리는 상, 중, 하 세 곳을 가리킨 말인데 세 곳에 화표석주의 당산을 세운 것이다. 현재는 기존의 삼거리 당산과 천북동과 교촌리의 자연 마을 당산을 포함하여 오거리 당산이라 한다.
상거리, 중거리, 하거리 당산은 조형 입석으로 당산을 삼았으며, 천북동과 교촌리 당산 은 자연 입석을 당산으로 삼았다. 조형 입석 가운데 하거리 당산은 진서화표의 명문이 있고, 중앙 당산은 미륵 당산으로 불교적 요소가 강하다. 반면에 자연 입석을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의 당산 입석으로 삼은 것은 민간 신앙적 요소가 강하여 불교 신앙과 민간 신앙이 합쳐진 오거리 당산인 것이다. 오거리 당산은 화표를 당산 입석으로 삼은 유일한 당산이다. 정월 대보름날 줄다리기를 한 후 당산에 줄을 감아 놓는 전통이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전승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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