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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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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 홈페이지
http://yeosujindalrae.co.kr/

- 여수시
061-691-3104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1638-39 흥국사 산림공원

영취산은 3~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고, 축제 기간 중에는 산신제, 산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지극 정성한 의례'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매년 3~4월 초순경 진달래 축제를 열어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다. 흥국사를 옆으로 하고 등산로를 30분 가량 올라와서 보게 되는 영취산 자락은 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만개한 진달래꽃이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산신제가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주축을 이루는 행사이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5-03-22 ~ 2025-03-23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흥국사 산림공원
- 공연시간 : 10:00 ~ 16:00
- 주최자 정보 : 여수시
- 주최자 연락처 : 061-691-3104
- 주관사 정보 :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




◎ 행사소개
영취산은 3~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고, 축제 기간 중에는 산신제, 산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지극 정성한 의례'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매년 3~4월 초순경 진달래 축제를 열어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다. 흥국사를 옆으로 하고 등산로를 30분 가량 올라와서 보게 되는 영취산 자락은 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만개한 진달래꽃이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산신제가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주축을 이루는 행사이다.



◎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 산신제, 개막식, 인기가수 축하공연

2. 부대프로그램 : 체험행사, 플리마켓, 산상음악회





2025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포스터





◎ 주위 관광 정보

⊙ 흥국사(여수)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길 160 (중흥동)

영취산 안에 자리한 흥국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이다. '나라가 흥하면 절이 흥하고,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한다.'라는 뜻으로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며 건립된 사찰이다.
여수국가산단 가까이에 위치한 흥국사는 보조 국사가 1,195년에 창건하였으며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팔상전 등 문화재가 배치되어 있다.
흥국사 대웅전은 빗살문을 달아 전부 개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대웅전 후불탱화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흥국사의 입구에 있는 홍교의 수려한 자태는 보물의 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 외에도 대웅전후불탱 (영산회상도), 노사나불괘불탱, 수월관음도, 16 나한탱화, 목조석가여래삼존상, 여수흥국사 동종, 목조지장보살삼존상, 시왕상 일괄 및 복장유물 등 7점이 더 있다.
흥국사는 임란 때 경내에 300여 명의 수군 승병이 있었던 곳으로 이곳에서 승병들이 훈련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매년 4월 초순부터 한 달간은 흥국사 대웅전 뒤의 영취봉과 진달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온통 진달래의 군락이 봉오리를 터뜨리면서 장관을 이룬다.

⊙ 여수 흥국사 홍교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길 160

흥국사 홍교는 조선 시대 인조 17년(1639) 흥국사 주지인 계특 대사가 쌓은 무지개 형태의 석교이다. 흥국사 일주문 왼쪽 계곡을 가로질러 아래쪽 50m 지점에 위치한 흥국사 홍교는 다리 높이 5.5m, 길이 40m, 너비 3.45m, 홍예 지름 11.3m 부채꼴 모양의 화강석 86개를 맞추어 틀어 올린 홍예로, 완전한 반원을 이룬다. 단아하고 시원스러운 홍예의 양옆에는 학이 날개를 펼친 듯 둥글둥글한 잡석으로 쌓아 올린 벽이 길게 뻗쳐 조화를 이룬다. 흥국사에는 본래 일주문이 없었으므로, 홍교는 세속과 불국토의 갈림길이며 흥국사의 불이문이라 할 수 있다.
홍예 좌우의 주변 다리 측면 벽체의 석축은 축조 수법과 석재가 다양한 점으로 보아 여러 차례 다리가 수리되었음을 보여 준다.
홍예의 중심 머릿돌은 용머리를 새겨 돌출시켜 다리의 격을 높이고 있으며, 홍예 중심 머릿돌에서 양 홍예 난간 부분에 귀면상을 조각함으로써 잡귀를 막아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순천 선암사 승선교와 함께 빼어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흥국사 홍교는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져 한국 곡선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 영취산(여수)

- 홈페이지
http://tour.yeosu.go.k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 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온 산을 붉게 타오르게 한다. 영취산 등반은 산이 낮은 만큼 어느 코스로 잡든 4시간 정도면 가족 산행이 가능한 정도이다. 진달래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코스는 호남정유 위의 임도나 상암초등학교를 산행 기점으로 하여 450m 봉을 거쳐 영취산 정상으로 올라 봉우재로 내려선 뒤 진래봉으로 다시 오르고 진래봉에서 헬기장, 439m 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 흥국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무박 산행을 할 때는 위의 역코스로 흥국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450m 봉에서 정상까지가 진달래가 가장 볼만한데 길이 험할 수도 있고, 어두울 때 이곳을 지나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산행 시간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 영취산은 매년 4월이면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중에는 영취산 산신제, 청소년 백일장, 사진 촬영대회,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향토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져 진달래를 찾아온 상춘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취산이란 이름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 월내선착장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yeosu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 1089-9

월내 선착장은 여수시 월내동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갯장어, 붕장어, 농어, 도다리, 감성돔 등을 주로 잡는 어부들의 배가 주로 드나든다. 낚시꾼들이 갑오징어, 감성돔, 주꾸미 등을 잡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묘도대교와 대교 중간에 위치한 목도라는 이름의 작은 섬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묘도대교는 목도를 징검다리 삼아 다리를 세우고, 여수시 월내동 국가산업단지와 여수시의 묘도를 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묘도는 섬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

⊙ 여수국가산단전망대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화치동 산183-1

1976년 조성된 우리나라 최대의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웅장한 기계들, 그리고 안전을 위해 설치된 수많은 조명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어둠이 내리고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역동적이고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 현란한 불빛이 장관을 연출한다. 2009년 3월 50㎡ 규모의 전망대와 100m 길이의 보행 데크 등이 설치된 여수국가산업단지 전망대는 야경 뷰포인트가 되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은 여수의 화려한 밤을 한층 빛나게 해 준다.

⊙ 여수 국가산업단지

- 홈페이지
http://www.yeos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해산동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정유, 비료, 석유화학 등을 소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화학 공업단지이다. 거대한 기계설비에 설치된 수만 개의 조명으로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경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사업장들이 켜 놓은 조명 때문에 밤에는 엄청난 규모의 야경을 보여준다.
LG화학 남문 입구에 전망대와 보행데크 등 여수국가산업단지 야경 뷰 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망대에서 여수국가산업단지를 바라보면 공장의 불빛이 하얀 수증기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은 낮에 보면 녹슨 파이프와 야적해 놓은 물건들로 삭막한 풍경을 보여 주지만 밤이 되고 조명이 켜지면서 새로운 풍경으로 변신한다. 여수시에서 선정한 여수 10경 중 하나이며 여수엑스포역 앞에서 여수 시티투어를 통해 산업단지의 야경을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거대한 석유화학 단지로 단일 규모로는 세계 1위 규모이며, 산업단지로서도 동양에서도 최대의 크기이고 국내에서도 울산산업단지와 나란히 최대 크기이다. 국내 최대의 산업현장이며 대한민국의 힘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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