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독서대전
- 홈페이지
https://www.jjbook.kr/?mode=homepage
- 전주시
063-230-1858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0 (교동)
전주독서대전은 지역의 출판, 서점, 문화, 교육계 등 독서 생태계와 함께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북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진 전주만의 특색을 갖춘 책 축제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5-09-05 ~ 2025-09-07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전주한벽문화관 및 완판본문화관 일원
- 공연시간 : 10:00~18:00
- 주최자 정보 : 전주시
- 주최자 연락처 : 063-230-1858
◎ 행사소개
전주독서대전은 지역의 출판, 서점, 문화, 교육계 등 독서 생태계와 함께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북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진 전주만의 특색을 갖춘 책 축제다.
◎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북마켓 등
2.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 경연(어린이 독후활동 대회, 가족 독서골든벨 등)
◎ 주위 관광 정보
⊙ 한벽굴
- 홈페이지
https://tour.jeonj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7-3 한벽당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전주팔경의 하나였던 한벽당의 정기를 자르고자 철길을 만들었고 한벽굴은 그때 만들어진 전라선 터널이다. 자전거를 타고 전주천을 달리거나 느리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사랑을 받던 장소이며 바로 옆에서 1급수인 전주천의 깨끗하고 시원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로 두 주인공처럼 한벽굴을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며 드라마를 추억하는 방문객들이 많아 한참 동안 줄을 서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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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벽당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main.html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한벽당은 조선왕조 태조의 개국을 도운 공신이며,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월당 최담 선생이 태종 4년에 별장으로 건립하였는데,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던 곳이다. 한벽당은 전주뿐만 아니라 호남의 명승으로 알려져 시인 묵객들이 그칠새 없이 찾던 곳으로 원래 옥처럼 항시 맑은 물이 흘러 바윗돌에 부딪혀 정경이 마치 벽옥한류 같다 해서 한벽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지는데, 한벽당이라 불리게 된 연대는 알 수 없고 다만 월당 최담의 유허비에 월당루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애초 월당루라고 불렸던 것을 알 수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건평은 7.8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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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판본문화관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4 (교동)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관으로,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 낸 각종 출판 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였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관이다. 2011년 10월 18일에 개관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완판본’ 전주의 옛 지명인 완산에서 출판한 옛 책과 그 판본을 말하는데 전라감영에서 발간한 60여 종의 완영본과 민간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발간한 방각본이 있다. 완판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은 한국고전소설로 이는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는 한국고전소설 완영본 서책 외에 전라감영에서 출판한 역사서와 문집, 사서삼경과 완판본 제작 과정, 복각한 책판과 서책 등 전주의 출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강연과 목판인쇄체험, 한지 엽서 체험, 목판 인쇄, 옛 책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판각과 책 도장 체험은 단체 위주로 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목판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엽서, 독서대, 명함꽂이 등의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각종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전시실, 야외마당은 대관도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자녀와 함께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색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이 있는 완판본문화관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 전주향교
- 홈페이지
http://www.jjhyanggyo.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39 (교동)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전주향교에는 훌륭한 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을 비롯해 동무·서무, 계성사, 학생들을 가르치던 곳인 명륜당 등의 여러 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효종 4년(1653)이 고쳐 세웠는데, 이기발이 중건기를 남겼다. 이후 융희 원년(1907)에 군수 이중익이 다시 고쳤으며,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다. 대성전 앞뜰의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비롯해 곳곳에 은행나무가 많아 1년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고, [구루미 그린 달빛], [성균관 스캔들]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향교와 주위를 둘러싼 돌담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장현식고택
- 홈페이지
tour.jeonj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19-6 (교동, 전주전통문화연수원)
장현식 선생은 전북 김제에서 만석군의 아들로 태어나 항일 독립운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독립운동가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2대 전북도지사(1949.8.17~12.14)를 역임하였다. 장현식 고택은 일찍이 여관과 호텔이 없었던 조선시대에 남원 호음실의 박씨 집과 함께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여장을 풀고 쉬어 가는 만석꾼 부잣집이었다. 거의 사흘마다 소 한 마리를 잡아서 과객 접대에 힘써 그들 사이에서 “노자돈 떨어지면 서도 장씨 집에 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장현식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등 4동을 전통방식으로 지었는데 근대 한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목재 가공의 수준이 아주 정교해 전통한옥으로서 건축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국립무형유산원
- 홈페이지
https://www.nihc.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의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무형유산 복합행정기관이다.
무형유산 전시, 공연, 교육 등 보존과 전승에 앞장서는 한편, 국내·외 교류협력 등 무형유산의 활용 및 지원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무형유산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 다양한 주제들로 꾸며진 기획전시실,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장, 해외 무형유산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국제회의장, 무형유산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 등 분야별 특성에 맞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 바람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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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ur.jeonj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21 (교동)
전주 한옥마을 인근 한벽굴(한벽터널)에서 전주자연 생태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길을 ‘바람 쐬는 길’이라고 한다. 이름 그대로 산책하기 좋은 길로, ‘바람을 쐬다’라는 뜻을 가졌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가 전라북도와 함께 선정한 반려견 동반 여행길 ‘눈치보시마시개 길’ 중 하나이다. 길 중간에 공영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 빌려 타기에도 좋다.
한벽굴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로, 남녀 주인공이 등장한 곳으로 잘 알려졌다. 인근에 한벽교, 한벽당이 있고, 터널을 나오면 전주천이 흘러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다. 전주자연 생태 박물관에서 생태 체험학습을 즐기기에도 좋다.
⊙ 전주자연생태관
- 홈페이지
http://ecomuseum.jeonj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21 (교동)
* 실천적인 친환경 건축물 *
전주의 주산인 승암산의 절경을 배경에 두고 전주천 청정물결이 앞으로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전주자연생태관이 2008년 5월 22일에 개관하여 한옥마을과 더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되고 있다. 전주자연생태관은 부지면적이 1만 8,766㎡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074㎡의 규모로 1 급수 청정한 수질에서 서식하는 쉬리를 형상화한 건축물을 신축하여 냉방과 난방을 지열시스템으로 가동하여 운영되고 있는 실천적인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 자연생태 체험교실 *
전주자연생태관에서는 자연생태 체험교실(eco-School)이 이용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동안 기후변화와 자연생태 분야의 차별화되고 깊이 있는 주제로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또, 타 지역 기관단체의 벤치마킹 지역으로도 손색이 없다. 전주자연생태관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생태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 전주 산성벽화마을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전주 산성벽화마을은 남고산성 아래에 자리한 조그만 시골 마을이다. 이곳은 2011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담장벽화 사업을 추진한 이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 건물 벽과 담장에 그려진 갖가지 재미있는 그림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벽화길은 총 3구간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테마를 품고 있다. 산성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 1구간에는 아시아 태평양과 한국, 그리고 전주의 문화가 아기자기한 벽화 속에 담겨 있다. 신호등을 사이에 둔 2구간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남고산성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일상이, 하늘색 아파트부터 시작되는 3구간에는 갤러리 형식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산성마을에 흐르는 산성천을 가로지르는 31개 다리는 서민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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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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